더핀 이야기

THE-PIN’S STORY

더-핀, 이제 시작합니다.

가로라인

우리로 인해

당신의 하루가 피어나기를

더핀은 2019년 석촌호수 옆
작은 공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자극에 지쳐있던
나의 안정과 힐링을 위해 시작했던 비누와 캔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공간도 채워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우리의 제품들은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건강하세요.

더하지 않음으로써

수 많은 자극과 이별하고

편안함을 느끼며

잊고 지냈던 나만의 시간을

오롯이 보낼 수 있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과 환경까지도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4억만 톤, 전세계에서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 양입니다.

매년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1/3이 유통과정에서
포장재로 사용된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잠깐 사용하고 버려질 뿐인데
분해되는데까진 무려 450년이 걸린다고 해요.

온라인 유통업계에 근무하며
자연스레 환경적인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되었던 터라
우리가 하는 일이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소비라는 것 자체가 자연의 자원을 활용해서
만든 것들을 써서 없애는,
말그대로 소모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더-핀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이

우리들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연과 환경까지도

생각하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들에만 집중하여
답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제품 본연의 기능을 위한 최소한의 원료만 사용하고,
플라스틱이나 비닐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유통과정에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포장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생분해가 가능한 원료들과,
자연재료 삼베로 만든 포장 파우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코르크로 만든 비누케이스 등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제품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요소들에도
지속가능성을 담았습니다.

나의 오늘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다음까지를 생각합니다.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오늘도 숨가쁘게 달려오셨나요,

더-핀과 함께

다시 천천히 걸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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